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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이웃"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의 버거’ 후원 메뉴판에 없다는 '행복의 버거'는 무엇일까? 2024-12-12 17:29:01최종 업데이트 : 2024-12-12 17:28:56 작성자 : 권선구 가정복지과 가정복지팀 이택원
아동들이 매장에서 '행복의 버거'를 먹고있는 모습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은 지난 11일, 공식 오픈일(12월 13일)을 앞두고 인근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후원했다. 이날은 매장에서 100여 명의 아동이 햄버거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매장에 방문하지 못한 센터에는 직접 음식을 배달하여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우수현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장은 "아동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자 메뉴판에 없는 '행복의 버거'를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김양숙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개점 전 통 큰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맥도날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맥도날드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 직원들이 아동들을 위해 '행복의 버거'를 준비하는 모습 '행복의 버거'를 후원받은 아동들의 감사 메시지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맥도날드, 햄버거, 후원, 행복의버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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