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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어려운 이웃 위한 맛있는 대접 '내가돼지 온정나눔 한상차림'
이웃사랑실천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식사대접
2024-12-23 07:09:58최종 업데이트 : 2024-12-23 07:09:55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맞춤형복지팀   도설희
곡선동 이웃사랑실천가게 내가돼지에서 독거어르신께 돼지갈비 한상차림을 대접했다.

곡선동 이웃사랑실천가게 내가돼지에서 독거어르신께 돼지갈비 한상차림을 대접했다.


20일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지속되는 한파에 어려운 이웃들을 초대하여 정성이 가득담긴 푸짐한 한 상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곡선동 온정나눔 한상차림'은 관내 이웃사랑 실천가게인 내가돼지에서 독거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행사다.

 

그간 내가돼지에서는 동주민센터에 매달 12가구의 밑반찬을 후원해왔으며, 지난 9월 대면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엄유경 내가돼지 대표는 이번에도 30인분의 밥과, 반찬 등 사랑이 가득한 한상을 준비하며 "비록 한끼 식사지만 그 한끼도 번번하게 챙겨 드실수 없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나눔의 기쁨을 표현했다.

 

곡선동 관내 사랑실천가게인 '찐수제컵밥', '자담치킨'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간식을 제공하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떡, 과일 후원으로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성진 곡선동장과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내가돼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랑실천가게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없는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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