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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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만들기' 추진 직접 만든 반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 2024-12-24 10:26:43최종 업데이트 : 2024-12-24 10:26:41 작성자 : 권선구 입북동 행정민원팀 이지헌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자)는 지난 23일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부녀회는 짜장, 무나물무침,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완성된 반찬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되었다.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이 봉사활동은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옥자 입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운 겨울철 혼자 사는 노인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부녀회의 마지막 활동인 만큼 정성스레 준비하였으며, 내년에도 부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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