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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2동] 우리가 가꾸고 관리하는 ‘손바닥 정원’
권선구 권선2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손바닥 정원 조성
2025-04-03 15:21:01최종 업데이트 : 2025-04-03 15:20:59 작성자 : 권선구 권선2동 행정민원팀   전대희
권선2동 손바닥정원(네모어린이정원)에 초화를 식재하고 물을 뿌리고 있다.

권선2동 손바닥 정원(네모어린이정원)


권선구 권선2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박근한)에서는 지난 3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2025년도 '손바닥 정원' 조성 활동을 시작하였다. '손바닥 정원'은 시민 주도의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손바닥 정원 조성은 권선2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회원들이 주도하고 손바닥 정원단원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하였다. 권선2동 선일초등학교 교통섬을 시작으로, 권선2 방범기동순찰대 초소 앞, 권선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자투리 공간 잡초를 정리하고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에 초화를 심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에 식재를 마친 권선2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원과 주민

손바닥 정원에 식재를 마친 권선2동 마을만들기 협의회 위원과 주민


또 기존에 조성된 곳을 포함해 총 8곳의 손바닥 정원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권선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각 단체가 맡아 가꾸고 관리할 계획이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손바닥 정원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꽃을 심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손바닥 정원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권선2동, 마을만들기, 손바닥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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