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금지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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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청사 내 일회용컵 반입 금지 캠페인 펼쳐 매주 수요일 ‘오늘은 일회용품 쉬는 날’ 캠페인 전개 2025-05-15 09:54:49최종 업데이트 : 2025-05-15 09:54:46 작성자 : 권선구 행정지원과 기획감사팀 김세아
수원시 권선구, '오늘은 일회용품 쉬는 날' 캠페인 추진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종석)는 지난 14일, 권선구청 청사 내에서 공직자의 일상 속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오늘은 일회용품 쉬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2025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의 하나로, 매주 수요일을 '일회용품 쉬는 날'로 지정해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을 자제하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일 아침에는 청사 내 방송을 통해 권선구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AI 음악 '플라스틱 컵은 이제 안녕, 텀블러 손에 들고 걸어가자'가 송출되었고, 전 직원은 텀블러와 머그컵 등 다회용품을 사용하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 활용한 배너와 피켓 등 홍보 물품은 100% 종이로 제작되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버려진 종이 상자를 재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함으로써 캠페인 준비와 운영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를 앞당기는 데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권선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공공 부문부터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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