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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재가장기요양기관 협력사업『알리go-찾아가go』간담회 개최
참석자 치매파트너 교육 함께 이루어져
2025-07-03 17:20:21최종 업데이트 : 2025-07-03 17:20:18 작성자 : 권선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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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일 '2025년『알리go-찾아가go』 참여기관과의 간담회 및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알리go-찾아가go』는 치매환자의 등록 및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권선구 소재 재가장기요양기관과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현재 4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보건소 방문 없이 이용하고 있는 주간보호센터 및 방문요양기관에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 14개소 대표 및 실무자 15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협력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 및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관련기관 종사자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렸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권선구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수원시 4개구 중 가장 많은 반면, 접근성이 취약하여 지역주민들이 치매관리사업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 더 많은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