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동] 마을자치 리빙랩 활동 본격화... 모기 유충 서식 확인 후 미꾸라지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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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북동] ‘마을자치 리빙랩’ 활동 본격화... 모기 유충 서식 확인 후 미꾸라지 방류 2025 입북동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본격적인 생태 방역 실험 시작 2025-07-08 13:45:10최종 업데이트 : 2025-07-08 13:45:04 작성자 : 권선구 입북동 행정민원팀 함태이
입북동 주민자치회가 친환경 모기퇴치 사업을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2025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 사업으로 추진 중인 입북동 친환경 모기퇴치 ｢미꾸라지 방역단｣ 사업의 일환으로 모기 유충이 서식하는 수반 안에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주민자치회는 관내 두 곳에 조성된 수반에 모기 유충이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미꾸라지를 현장에 방류했으며 방역 효과 측정을 위한 관찰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미꾸라지 방류는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급증할 수 있는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친환경 대안으로서 실험 결과는 지속 가능한 방역 모델을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광복 입북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방류한 미꾸라지는 단순한 방역 수단을 넘어 마을 생태를 회복하는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리빙랩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자치리빙랩, 리빙랩, 입북동, 모기퇴치, 친환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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