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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보리에서 보물이 된 순간! 무드등·거울 만들기
‘구운마을 이랑’ 8월 중 업사이클링 활동 진행
2025-08-22 16:42:57최종 업데이트 : 2025-08-22 16:42:55 작성자 : 권선구 구운동 행정민원팀   이지은
구운동 주민들이 보리줄기 공예를 하고 있다.

구운동 주민들이 보리줄기 공예를 하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구운마을 이랑(대표 김지영)'은 지난 22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활동은 보리줄기를 재활용하여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드등과 거울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공예 활동으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주민들은 직접 보리줄기를 다듬고, 형태를 만들며 자신만의 무드등과 거울을 제작했다.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재료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리줄기가 이렇게 멋지고 세련된 작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환경을 생각하면서 직접 만든 작품이라 더 의미가 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영 구운마을 이랑 대표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친환경 활동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운마을이랑, #구운동,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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