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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대가 함께하는 즐거운 전통문화체험
2025-09-15 11:17:45최종 업데이트 : 2025-09-15 11:17:43 작성자 : 권선구 평동 건강복지팀   김태희
우리는 친한 사이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는 친한 사이다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김신애)는 지난 9월 13일(토)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우리는 친한(親韓) 사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6일 고색향토문화전시관에서 실시한 전통문화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이날은 고색뉴지엄에서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6명과 평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 6명,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은 3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인절미 만들기, 딱지·제기차기·공기놀이 등을 하였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소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신애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서로에게 배우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세대간에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낸데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 또한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평동만들기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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