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1동] 화요일에 화기애애 줍깅…주민과 아이들 참여 속 마무리 단계

상세보기
[세류1동] ‘화요일에 화기애애 줍깅’…주민과 아이들 참여 속 마무리 단계 2025-11-25 16:43:18최종 업데이트 : 2025-11-25 16:43:16 작성자 : 권선구 세류1동 행정민원팀 김인영
줍깅사진 세류1동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문고가 주관하는 관내 줍깅행사(매주 화요일 저녁)가 지역 주민과 아이들의 꾸준한 참여 속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총 10회차로 운영되는 이번 '세류1동 화요일에 화기애애 줍깅' 프로그램은 9월부터 진행되어 현재 8회차까지 완료되었으며 9회, 10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중심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마을 리빙랩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되었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과 한국가정의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와 공동체 교류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 주민들은 매 회차마다 동네 공원과 생활권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고, 아이들은 산책을 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였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내가 사는 마을을 직접 깨끗하게 만든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혜영 새마을문고회장은 "매주 꾸준히 참여해주는 주민과 아이들 덕분에 행사가 의미있게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회차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