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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고쳐주기 봉사로 피어난 이웃사랑
2025-12-17 15:05:07최종 업데이트 : 2025-12-17 15:05:05 작성자 : 권선구 세류1동 맞춤형복지팀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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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회원들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집고쳐주기 봉사 현장


12월 17일,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봉사자들이 최○○(66세) 어르신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등 '새마을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 여건을 개선시키고 있다. 
 

세류1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상담을 통하여 이러한 봉사 내용을 안내하며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최○○는 누수와 곰팡이 문제 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 중이었다. 이에 새마을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기쁘게 도움의 손길을 주기로 했다.
 

짐 정리와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사전 작업부터 도배와 장판 교체, 마무리 청소까지 전문가 수준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작업을 마치고 난 후 최○○ 씨는 "노후된 집 때문에 생활이 불편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아 감사하며, 깨끗한 곳에 살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윤진석 회장은 "이웃의 불편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진행한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이 대상자분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류1동 선병옥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땀 흘려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훈훈한 온정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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