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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함께 울리는 장구 소리처럼, 지역에 나눔 퍼져
2026-01-28 18:04:48최종 업데이트 : 2026-01-28 18:04:46 작성자 : 권선구 세류3동 맞춤형복지팀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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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어린이장구반'이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40만원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장구반' 참여 아동들과 관계자들이 "우리 동네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구의 힘찬 울림처럼, 작은 정성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이번 나눔의 출발점이 됐다.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며, 성금의 취지가 지역사회 곳곳에 온전히 닿을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게 집행할 방침이다.
어린이장구반 관계자는 "아이들과 장구 연습을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좋은 일은 무엇일까'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게 됐다"라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나눔의 가치를 실제로 실천해 보고 싶었다.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 따뜻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세류3동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감동적"이라며 "아이들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가는 힘'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류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어린이장구반'은 전통문화 체험과 예술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자신감과 협동심을 키우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배움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공동체가 더 단단해진다"라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