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 기념 사진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정현)와 양평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용임)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1주년 기념 「세류3동·서종면 주민자치 한마당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의 자매결연 1주년을 축하하고, 주민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서종면 주민들을 수원으로 직접 초청해 진행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양 지역 주민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본 행사는 1부 의식행사와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축사에 이어, 그동안 세류3동과 서종면의 교류 활성화 및 주민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허병길 前 서종면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양 지역 주민들이 하나 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준비한 트로트 장구, 어린이 장구, 하모니카 연주, 소리민요단, 한국무용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지며 진정한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먹거리 장터와 함께, 도농 교류의 일환인 '서종면 특산물 판매 장터'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수원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도 함께 진행되어 수원을 찾은 서종면 주민들에게 수원의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현 세류3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두 지역 주민들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무엇보다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방문해 주신 서종면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상생의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