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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동] 무단투기 근절위해 공인중개사와 손잡아
이사 온 첫날부터 분리배출 척척
2026-05-20 13:26:07최종 업데이트 : 2026-05-20 13:26:04 작성자 : 권선구 구운동 행정민원팀 김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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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석 구운동장(오른쪽)과 이호 중개사무소 대표, 홍종덕 중개사무소 대표 외 6명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운동은 전입한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배출 혼선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 관내 공인중개사 8개소와 신규 전입자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원룸 및 오피스텔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층 1인 가구와 외국인 거주자의 전입이 늘고 있으나, 이들은 소식지나 캠페인 등 행정사항 홍보를 접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분리배출 홍보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이사 초기 배출 규정을 알지 못해 본의 아니게 무단투기를 하거나 수거가 거부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이에 구운동은 전입자가 이사 과정에서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행정복지센터를 분리배출 홍보의 골든타임 거점으로 삼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공인중개사는 주택 임대차 및 매매 계약 시 신규 전입자에게 분리배출 안내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안내 체계는 스마트폰 QR코드를 적극 활용하여 현장에서 안내를 맡은 공인중개사들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지역별 배출 요일이나 품목별 세부 기준을 일일이 외워서 설명할 필요 없이, 중개사는 QR코드 스캔 당부만 하면 된다. 구운동장은 "지역 사정에 밝은 공인중개사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웠던 홍보 사각지대를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신규 전입 주민들이 이사 초기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