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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주민자치회 주최 ‘마실 ON! 평동 단오’ 성황리 개최
2026-06-05 17:19:31최종 업데이트 : 2026-06-05 17:19:30 작성자 : 권선구 평동 행정민원팀   이서원

고색전통농악보존회가 농악을 연주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고색전통농악보존회가 농악을 연주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평동 주민자치회(회장 신호정) 주최로 6월 5일 고색역 상부 공간에서 '마실 ON! 평동 단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평동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약 700여 명이 참가해, 평동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세대 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물지게와 물펌프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들.

물지게와 물펌프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들.

'마실 ON! 평동 단오'는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봉숭아 물들이기, 손수건 물들이기 ▲창포물에 손 씻기 ▲단오 부채‧전통 탈‧딱지‧풀피리 만들기 ▲물지게‧절구‧멧돌 체험 ▲투호‧활쏘기 등 전통 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고색전통농악보존회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이 참가자들에게 흥겨움을 더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참여자들은 직접 전통 공예품을 만들고, 전통 기구와 놀이를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문화를 몸소 익힐 수 있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평동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우리 전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통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가한 한 어르신은 "손자와 함께 딱지와 투호 등 어릴 적 즐겼던 놀이를 다시 해보니 매우 기쁘다"며 "이런 체험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 강화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평동,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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