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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동] 주민자치회, 다문화 이주여성과 어르신이 함께한 ‘꽃바구니 만들기’ 진행
“다정다감, 은빛 지혜와 세계의 미소” 사업으로 세대·문화 간 소통의 장 마련
2026-10-13 10:16:02최종 업데이트 : 2026-10-13 10:16:00 작성자 :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민원팀   함태이

다정다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과 어르신들

다정다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들과 어르신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2일 관내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우리동네 자치계획 지원 사업인 「다정다감, 은빛 지혜와 세계의 미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과 어르신이 1:1 짝꿍을 이뤄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꽃을 직접 고르고 배치하며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완성하고, 활동 과정에서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나누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이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에게는 지역사회와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고, 어르신에게는 마을 멘토로서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나서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애 호매실동장은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웃이 더불어 함께 사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정다감, 은빛 지혜와 세계의 미소」 사업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며,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과 어르신 간 멘토-멘티 활동, 한국 계절 음식 요리 교실, 원예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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