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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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재개 2021-11-09 15:09:43최종 업데이트 : 2021-11-09 15:09:42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김수연
백운오팔달구청장이 남수연화경로당을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팔달구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위해 11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요가, 기공체조, 치매미술 등 3강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이용 대상은 강사 포함 백신접종(2차) 완료자에 한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에 평일 오후 진행된다. 한편, 팔달구 백운오구청장은 지난 8일 단계적 일상 회복의 전환에 따른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재개에 따라 관내 남수연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운오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무료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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