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부모님께 대접하듯, 정성 담아 반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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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부모님께 대접하듯, 정성 담아 반찬 만들어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일교회 봉사단 40가구에 전달 2022-05-12 14:00:30최종 업데이트 : 2022-05-17 17:00:40 작성자 : 팔달구 지동 복지행정팀 박준배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나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어르신 등 복지대상자 40가구에 정성 가득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본 사업은 이번 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관내 어르신 및 사례관리 대상자 40가구에 반찬 3종을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배달했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제일교회 봉사단이 함께 반찬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존 월 1회 30가구 지원했던 것에서 월 2회 40가구 지원으로 확대하고 부족한 예산은 수원제일교회에서 지원해 주기로 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최승란 동장은 "지동은 홀몸 어르신 거주 비율이 높고, 복지 수요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갖고 있다. 밑반찬 지원은 직접 만들기 번거로워 평소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며 "수원제일교회에서 먼저 동 협의체 특화사업 동참을 제안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동, 반찬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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