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새마을부녀회,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2022-07-15 18:30:25최종 업데이트 : 2022-07-15 18:30:23 작성자 : 팔달구 지동 행정민원팀 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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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15일 오후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 못골부엌에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지동행정복지센터 못골부엌에서 삼계탕과 겉절이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확인했다. 새마을부녀회 윤영순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삼계탕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정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동의 복지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