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참관
재난상황 현장 대피 훈련으로 재난대비 역량 강화
2022-11-18 16:56:50최종 업데이트 : 2022-11-18 16:56:48 작성자 : 팔달구 생활안전과 민방위팀 박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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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상황 현장 대피 훈련으로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에서 주관했다.
이날 참석한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각 동별 25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 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훈련에 참관한 대원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해 사전 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비로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사회에 돌아가면 훈련 내용을 공유하여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