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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스마트한 노년을 위해 경로당 디지털 교육 지원
2023-10-24 10:07:25최종 업데이트 : 2023-10-24 10:07:22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주은미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자가 경로당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자가 경로당 어르신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팔달구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빠르게 디지털화 하고 있는 세상의 변화에 어르신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경로당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경로당의 디지털 교육은 수원시니어클럽 스마트매니저 20여 명의 회원들이 5개조로 교육하고 있으며,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수행자)의 봉사자들이 디지털 교육과 함께 인지교육과 신체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경로당 회원들은 스마트폰으로 손주들의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주 교육 시간을 기다리게 되고 올해 교육이 곧 끝나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팔달구는 경로당의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자원 발굴과 연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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