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수원새빛 경로당 디지털 교육 책자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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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수원새빛 경로당 디지털 교육’ 책자 전달식 개최 2024-02-07 16:04:55최종 업데이트 : 2024-02-07 16:04:53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 주은미
팔달구 김기배 구청장이 지난 6일 이병학 팔달노인회 지회장과 교재 전달패를 들고 있다. 팔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6일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하여 설맞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수원새빛 경로당 디지털 교육' 교재 1,000부를 전달했다. 교재에는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활용법, 디지털 범죄 예방 및 수원새빛 돌봄을 포함한 각종 노인복지 사업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실려있다. 팔달구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는 것을 예방하고 각종 디지털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필수적인 디지털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재를 제작하게 되었다. 교재는 팔달구 관내 92개소 경로당에 전달되어 약 3,500여 명의 회원들에게 디지털 교육 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팔달구는 디지털 교육을 정규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스마트폰 활용지도사가 디지털 교육을 할 예정이며,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의 노인일자리사업(사회서비스형) 참여자들과 수·행·자(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자원봉사단)가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교재를 활용한 1:1 디지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학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장은 "요즘 세상에는 노인들도 계속해서 배우고 익혀야 함을 강조하며 경로당 회원들이 디지털 교육에 적극 동참하도록 격려하고 디지털 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지역사회 어르신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도록 사회적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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