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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어린이 손으로 직접 만들어요" 녹산유치원어린이, 손바닥정원 만들기 참여 2024-04-02 13:22:58최종 업데이트 : 2024-04-02 13:22:53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강유경
꽃을 심는 어린이들 지난 4월 1일 새봄을 맞아 녹산유치원 어린이들이 직접 고사리같은 손으로 녹산어린이 유치원 앞 비어있는 화단에 꽃잔디와 히아신스를 심었다. 우만1동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우만1동 관내에 버려진 유휴지나 화단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는 정원 사업이다. 노란 옷을 입고 작은 손으로 열심히 꽃을 심는 모습을 본 녹산유치원 원장은 "봄을 맞아 새싹같은 아이들이 꽃을 심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런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직접 동네를 가꾸는 방법을 체험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앞으로도 걷기 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버려진 화단과 공터를 적극 활용하여 손바닥 정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피어나는 꽃을 보고 산뜻한 봄 우만1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동네를 느꼈으면 한다."라며 손바닥 정원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약속했다. 어린이가 꽃에 물을 주는 모습 녹산유치원 어린이가 꽃을 직접 심고있다. 우만1동, 녹산유치원, 손바닥정원, 어린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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