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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아파하는 우리 지구 내 손으로 지킬 거예요!
팔달구 우만1동 데레사 유치원과 행복홀씨 정화 활동
2024-07-02 14:19:32최종 업데이트 : 2024-07-02 14:19:24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민수홍

우만1동 소재 당산어린이공원에서 데레사유치원 아이들과 교사, 동직원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우만1동 소재 당산 어린이 공원에서 데레사 유치원 아이들과 교사, 동 직원이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8일 데레사유치원과 함께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데레사유치원 나눔반(만 4세) 아이들 15명과 교사 2명, 동 직원 3명은 더운 날씨에도 당산 어린이 공원을 함께 청소하며 땀을 흘렸다.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사업은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가게 하자"라는 의미로 시민과 민간 단체가 주도하여 특정 지역을 입양해 청소, 캠페인, 꽃 가꾸기 등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데레사유치원은 그간 매주 환경을 위해 인근 공원을 청소해왔다. 그러다 행복홀씨 사업을 알게 되어 6월부터 공식적으로 우만1동의 행복홀씨 입양단체로 참여하였고, 우만1동 최초의 어린이 행복홀씨 단체가 됐다. 데레사유치원은 이후로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홀씨 활동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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