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우산 들고 장화 신고 첨벙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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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우산 들고 장화 신고 첨벙첨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에 샌들과 우산 전달 2024-07-22 14:15:07최종 업데이트 : 2024-07-22 14:15:04 작성자 : 팔달구 지동 건강복지팀 김은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을빛 지역 아동센터' 및 '행복한 홈스쿨'에게 우산과 샌들 센트를 전달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노을빛 지역 아동센터(제일교회)'와 '행복한 홈스쿨(영락교회)' 아동 15명에게 우산과 샌들 세트를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되는 「우산 들고 장화 신고 첨벙첨벙」 사업은 지동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나기 지원을 위해 샌들과 스쿨존이 표시된 안전우산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김재용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친구야 학교가자」에 이어 아이들을 위한 특화사업을 이제 두 번째 시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울 수 있는 지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상대적으로 어르신이 많은 지동의 특성상 소외되기 쉬운 아동복지를 위해 항상 신경 써 주시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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