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건강 특화 사업으로 『폭염 취약 계층 1인가구 건강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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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건강 특화 사업으로 『폭염 취약 계층 1인가구 건강지킴이』 운영 2024-08-09 15:27:51최종 업데이트 : 2024-08-09 15:27:37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양은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이 건강특화사업 대상자의 혈압을 측정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8월 한 달 동안 여름철 취약계층 장애인 1인 가구의 건강 상태 점검 및 맞춤형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폭염 취약계층 1인 가구 건강지킴이』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건강 특화사업은 취약계층 중에서도 돌봄에 대한 필요도와 만성질환 관리 필요성이 높은 만 65세 이상 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해 계획되었다. 관내 43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 및 돌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 폭염대비 건강 관리법 교육 ▲ 혈압•혈당 측정/만성질환 관리 ▲ 냉방물품 여부 확인/물품 지원(쿨토시, 여름용 이불) ▲ 말벗 제공 ▲ 복지정보 제공 및 새빛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자인 윤 모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찾아와서 건강을 챙겨줘서 고맙다." 며 감사를 표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폭염대비, 건강지킴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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