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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동] “더울 때 찾아오세요! 나는야 무더위 쉼터 관리 대장”
2024-08-23 16:18:38최종 업데이트 : 2024-08-23 16:18:32 작성자 : 팔달구 매산동 맞춤형복지팀   임형준

 경로당 위원들과 식사

수원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매산동 경로당 5개소 회장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동장 이민희)은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무더위쉼터 관리에 고생하는 관내 경로당 회장, 총무 1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매산동은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무더위 기간에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 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한낮 폭염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류병철 매산동 경로당협의회장은 "복달임 때마다 수박 등 과일도 챙겨주시고, 당연히 우리가 잘 관리해야 할 쉼터에 대해서도 이렇게 노고를 알아주시니 고마운 마음이다. 노인 인구가 많은 매산동이니만큼, 이 더위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무더위쉼터 관리에 책임감을 보였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폭염과 폭우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계층이 어르신들이다. 무더위쉼터라는 공유자원을 잘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서, 사건 사고 없는 건강한 여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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