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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2024년도 8월 정례회의' 개최
주민 안전 위해 민방위 훈련 지원, 집중호우 취약지역 점검 나서
2024-08-26 14:29:27최종 업데이트 : 2024-08-26 14:29:23 작성자 : 팔달구 종합민원과 민방위팀   이혜영

정례회의 단체 사진입니다.

'2024년도 여성지원민방위대' 정례회의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여성지원민방위대 19명과 함께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하반기 활동 계획 △여성민방위대 신규 활동 발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팔달구 여성민방위대는 2024년도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지원, 집중호우 취약지역 점검, 겨울철 설해 예방·제설작업 지원 등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해나갈 계획이다.

 

박은주 대장은 "여성지원민방위대는 국가 비상사태 때 초기대응 및 신속대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앞으로도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양희 종합민원과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 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창설된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 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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