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수원중사모가 쏜다!" 주민 위한 '무료 자장면 데이' 진행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성화교회 협조로 300명에 무료 배부
2024-09-03 14:53:53최종 업데이트 : 2024-09-03 14:53:51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장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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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사모가 지난 2일 성화교회 지하 1층에서 인계동 주민 300여 명에게 '사랑의 자장면'을 무료 배부했다.
이 사업은 인계동 관내 주민 300명을 대상, 관내 주민을 위해 자장면을 한그릇 대접한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획되었으며, 윤준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성화교회 최선순 담임목사의 협조로 관계자 및 운영 인력 40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성화교회 지하 1층 식당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인계동 통장협의회 중 16개 통장 및 수원시 재가노인복지센터의 추천으로 140여 명이 선정됐고, 나머지 160여 명은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모집 및 홍보하여 관내 주민에게 자장면을 제공했다.
박선영 인계동 동장은 "관내 주민을 위해 기꺼이 무료 봉사해주신 성화교회 관계자분들 및 자장면을 제공해주신 중사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수원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주민을 위한 즐거운 행사에 우리 중사모가 참석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중사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성화교회, 자장면, 인계동 주민 300명, 무료, 무료 후원, 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