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1동] 주민자치회,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로 쓰레기 현장 5차 토론회 진행
쓰레기 민원 현장 토론회 및 환경 정비 캠페인 추진
2024-09-12 07:53:21최종 업데이트 : 2024-09-12 07:53:17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김현
|
주민자치회, 주민들이 환경정비, 방역작업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곳을 지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다섯 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발생 장소는 우만빌라트 사거리이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5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현장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빌라 앞 사거리에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악취가 나는 곳에 방역까지 마쳐 주민자치회와 동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은 사항이지만,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더 깨끗하고 빛나는 우만1동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현장토론 이후 환경정비 중인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