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매교동] 팔색조 봉사단과 함께 손바닥정원 재정비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매교동을 빛나게
2024-09-12 18:10:39최종 업데이트 : 2024-09-12 18:10:28 작성자 : 팔달구 매교동 행정민원팀   구경모
매교동과 팔색조봉사단이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매교동과 팔색조봉사단이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정비하고 있다.


수원시 매교동(동장 최선영)은 지난 9일,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과 팔색조봉사단, 매교동 통장 등 20여 명이 함께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매교동에서는 지난 8월 관내 손바닥정원을 전체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재정비가 필요한 손바닥정원 두 곳을 선정하였다. 이에 구 부국원과 팔달산 부근 손바닥정원 두 곳에 초화 식재 작업을 진행하였다.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팔색조 봉사단은 여름 동안 뜨거운 날씨로 시든 꽃과 나무들을 정리하고 목수국, 루드베키아, 구절초, 에키네시아, 샤스타데이지 등의 꽃을 심어 손바닥 정원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었다. 

이번 초화 식재에 함께한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원은 "매교동 주민들의 쾌적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색조봉사단의 김동우 회장과 단원들이 손바닥 정원 재정비를 함께했다. 앞으로도 팔색조봉사단이 마을 곳곳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손바닥정원이 주민들이 휴식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 앞으로도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손바닥정원을 만들 수 있는 공간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을 위한 녹색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