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푸른 마을, 손바닥 정원 2곳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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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푸른 마을, ‘손바닥 정원’ 2곳 신규 조성 2024-10-07 16:08:25최종 업데이트 : 2024-10-07 16:08:17 작성자 : 팔달구 행궁동 행정민원팀 김지원
손바닥 정원 조성 완료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팔달구 행궁동(동장 장은향)은 지난 4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6명과 함께 '손바닥 정원' 2곳을 신규 조성했다. '손바닥 정원'이란 마을 공터, 유휴지, 자투리땅 등 도시 빈 공간에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정원을 조성하는 수원시의 환경사업이다. 손바닥 정원단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뒤편 화단과 북수동에 있는 화단에 수국, 맥문동, 에케네시아, 옥잠화, 원추리를 식재하였다. 새롭게 조성된 화단은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오늘 손바닥 정원 조성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손바닥 정원이 단순한 정원을 넘어 이웃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바닥 정원단이 꽃을 심고 있다. 행궁동, 손바닥 정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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