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인계동, 2024년 5차 복지사각지대 업무 협약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가정방문 및 복지서비스 홍보 전단지 전달
2024-10-24 10:34:23최종 업데이트 : 2024-10-24 10:34:21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장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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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주관한 이번 활동에는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 주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목적으로 지난 6월 협약을 체결한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지점장 신성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 8월 4차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4명을 발굴한데 이어 진행된 두번째 협력 업무이다.
인계동 내 2024년 5차 복지사각지대발굴 대상자는 총 182명으로, 전화 및 내방 상 확인된 대상자 59명을 제외하고, 결번이거나 통화가 3번 이상 연결되지 않은 123명에 대해 한국전력 30명의 검침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실시한 후, 대면하여 복지서비스 안내문(긴급지원 등) 및 복지위기알림 애플리케이션 설치 내용을 안내하고 대문에 부착한다.
이중에서 대상자 가정의 현관 앞에 우편물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차 방문하여 복지서비스를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인계동 건강복지팀이 이번 5차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59명 중 전화 및 내방으로 확인하여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발굴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이 중에서 긴급(생계)지원 연계 대상자는 2명이다.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박선영 동장은 "지난 4차에 이어 이번 5차에도 협력하여 업무를 진행해주시는 한전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인 한국전력 검침원 직원분들과 상생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전MCS(주) 경기지사직할지점,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사각지대 5차 발굴, 업무협력, 복지대상자 서비스 안내문 부착, 통합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