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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추진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와 머리 맞대
2024-10-28 10:49:54최종 업데이트 : 2024-10-28 10:49:52 작성자 : 팔달구 매교동 맞춤형복지팀   유지향

통합사례회의

매교동은 지난 25일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복지 대상자 지원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25일 사례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해당 가구는 9월 중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로, 알코올 의존증이 의심되며 주취 상태로 노숙과 절도,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여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가족관계 단절 등 홀로 거주하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함께 참여하여 대상 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돌봄, 안전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해결 방안을 다각화하고, 위기 가구에 대한 돌봄 지원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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