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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을빛음악회' 현장에서 캠페인 홍보
2024-10-29 10:13:47최종 업데이트 : 2024-10-29 10:13:45 작성자 : 팔달구 지동 건강복지팀   김은희

노을빛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노을빛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지난 25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지동 마을축제 '2024 노을빛음악회'에서 캠페인을 홍보해 높은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 외에도 수원시 돌봄사업 '새빛돌봄'도 함께 안내하여 주민들이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들어하는 시기가 왔다.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언제나 열심히 뛰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행정복지센터 역시 지동 주민들이 촘촘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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