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지역 배려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키트' 후원
관내 사회적 배려계층 450가구에 4500만 원 상당 물품 전달
2024-11-20 13:21:01최종 업데이트 : 2024-11-20 13:20:56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장효정
|
신유빈과 동원F&B가 후원하고, 굿피플이 연계한 사랑의 450 박스 전달식에서 박선영 인계동장(좌측), 전호철 마케팅 본부장(우측)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피플(회장 김천수)에서 13년째 이어오는 대표 사업으로, 신유빈이 동원F&B와 '그릴리(Grilly)' 직화햄 브랜드 모델 계약을 맺으면서 진행됐다.
신유빈 선수·동원F&B가 후원하고, 굿피플이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으로 연계한 '사랑의 희망 박스'에는 참치 통조림, 캔햄, 즉석밥, 간편조리식품 등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7종이 담겨있다.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선수는 16살 실업팀 입단 후, 첫 월급으로 수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6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수원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선한 영향력'을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인계동 박선영 동장은 "수원시 사회적 배려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선행을 베풀어 주신 신유빈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동원F&B와 굿피플의 마음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관내 사회적 배려가구 450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삐약이 신유빈, 동원F&B, 굿피플,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사랑의 물품 키트, 후원 전달, 인계동 사회적 배려계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