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산책로에 112신고 안내 표지판 확대 설치

상세보기
팔달산, 산책로에 '112신고 안내 표지판' 확대 설치 안전한 보행로 조성과 범죄 예방 나서 2024-11-27 10:11:38최종 업데이트 : 2024-11-27 01:11:27 작성자 : 팔달구 안전건설과 도시안전팀 박종훈
팔달구는 지난 27일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자 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지난 27일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자 팔달산 산책로 수목에 '112신고 안내표지판'을 확대 설치했다. 팔달구는 2022년부터 수원서부경찰서 및 수원중부경찰서와 협업하여 팔달산 산책로에 81개소 설치·운영해 왔다. 이 사업은 팔달산 산책로 이용 주민들의 긴급상황 신고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경찰 출동으로 주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올해는 ▲화서문~팔달문 ▲팔달문~중앙도서관 등 2개 구역 69개소에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상균 구청장은 「112신고 안내표지판」 확대 설치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범죄 걱정 없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표지판은 112 신고시 현 위치번호를 알려주면 위치가 확인 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다. 재난재해, 범죄예방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