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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민간 단체 참여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함께 지키는 청소년의 빛나는 미래, 팔달구가 앞장섭니다
2024-12-05 16:54:01최종 업데이트 : 2024-12-05 16:53:59 작성자 : 팔달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안지운
팔달구 통장협의회원들이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판넬을 설치하고 활동하고 있다.

팔달구 통장협의회원들이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홍보물을 설치하고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은 지난 3일,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청소년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로 조성하고자 『민간참여 상시 수원역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팔달구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범죄예방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3단체, 초·중등 학부모 폴리스 등 민간 단체가 각 단체별로 자율적으로 참여하며 전시 홍보물 거치, 어깨띠 착용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시작을 알린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10월 31일 팔달구 단체장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단체장님들과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로데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역 로데오거리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민간단체에서 이렇게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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