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우만1동] 효성초 통통봉사단, 손수 만든 생활용품 후원으로 온정 나눠
2024-12-19 10:45:16최종 업데이트 : 2024-12-19 10:45:12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건강복지팀   김동하

통통봉사단 후원물품기증

통통봉사단, 우만1동에 후원물품을 기증하였다.


 지난 12월 18일, 수원시 효성초등학교(교장 정춘숙) 통통봉사단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손수 만든 손거울, 효자손 등 생활용품 꾸러미 10개를 우만1동(동장 김미라)에 기부했다.
 

효성초등학교(교장 정춘숙)는 2015년부터 수원愛 통통봉사단 동아리(10명)를 운영하고 있다. 통통봉사단은 1학기에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또래 상담자 활동을 주로 하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해왔으며, 이에 더하여 2학기에는 지역사회 비대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리 단원들은 비대면 봉사활동 대상으로 자신들이 속해있는 우만1동의 혼자 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고 뜻을 모으고, 9월부터 방과 후에 학교 사회복지실에 모여서 손거울, 효자손, 부채, 염색 손수건 등을 정성스럽게 꾸미고 만들어 준비했다.
 

6학년 조○○학생은 "직접 뵙지는 못하지만 손수 만든 염색 손수건, 효자손, 손거울, 손 편지 등의 선물이 어르신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학생들의 나이는 어리지만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큰 것 같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우만1동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