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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어린이집 급식 식중독 예방 현장점검
영유아 관리시설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팔달구 어린이집 급식 식중독 예방 현장점검
2025-04-14 13:18:33최종 업데이트 : 2025-04-14 13:18:31 작성자 : 팔달구 환경위생과 위생지도팀   서혜정
구 관계자가 급식소 보존식을 점검하고 있다.

구 관계자가 급식소 보존식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는 최근 어린이집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관리시설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5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3주간 어린이집 내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ㅿ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여부 ㅿ보존식 적정보관여부 ㅿ소비기한 경과식품 판매행위 여부 ㅿ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ㅿ기타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등을 중점 확인하며 필요시 수거 검사(검사 의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영유아 시설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점검을 보다 강화하여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린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면 환자 수가 많고 환자들이 중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높다"며 "종사자와 어린이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 조리기구 구분사용, 보관온도 지키기를 꼭 실천해 달라"고 전했다.

아울러,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인 만큼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팔달구, 어린이집 급식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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