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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 초화식재 등 환경 정비 실시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줄이기 홍보활동 병행
2025-04-28 14:01:33최종 업데이트 : 2025-04-28 14:01:32 작성자 : 팔달구 화서2동 행정민원팀   조재희

화서2동 꽃뫼환경대전환단이 초화식재 등 화서2동 환경정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화서2동 꽃뫼환경대전환단이 초화식재 등 화서2동 환경정비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팔달구 화서2동(동장 허두경)은 28일 '꽃뫼환경 대전환단'(화서2동 안전관리·환경정비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통해 초화식재 활동 등 관내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꽃뫼환경 대전환단 소속 화서2동 통장협의회(회장 양미숙) 등 단체원 및 주민 40여 명은 화서역 인근과 화서역 먹거리촌 등 화서2동 관내 대상지 7개소에 황금측백, 철쭉 등의 관목 100여 주와 마리골드, 베고니아 등 초화 1,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이와 동시에,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무단투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양미숙 화서2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정비를 통해 우리 동네 환경을 우리 손으로 가꿀 수 있어 보람된 활동이었다. 앞으로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꽃을 보며 기분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화서2동이 깨끗하고 밝아져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화서2동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화식재 #쓰레기줄이기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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