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인계동] 건강 특화사업 '1인 가구 건강지킴이' 운영
저소득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2025-06-02 10:53:24최종 업데이트 : 2025-06-02 10:53:23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건강복지팀   양은지
인계동 건강복지팀 간호직 직원이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혈압측정 및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인계동 건강복지팀 간호직 직원이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혈압측정 및 건강상담을 하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관내 만 70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의 건강 상태 점검 및 맞춤형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1인 가구 건강지킴이'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건강 특화사업은 최근 경제적 위기 상황이 장기화함에 따라 도움을 받지 못한 위기 가구의 사망 사건이 잇따라 보도되는 등 위기 가구 지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특히 고독사 위험과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저소득 노인 1인 가구 50가정을 방문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어르신의 사고 예방과 돌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안부 확인 및 말벗 지원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진행 ▲치매 체크 앱을 활용한 간이치매검사 ▲맞춤형 복지 상담 시행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복지위기알림앱 홍보 등을 진행한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고독사를 방지하고 건강지원과 돌봄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켜나가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인계동 #건강특화사업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