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14개 경로당 찾아 어르신 안부 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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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14개 경로당 찾아 어르신 안부 확인 나서 2025-07-07 10:39:13최종 업데이트 : 2025-07-07 10:39:11 작성자 : 팔달구 인계동 복지행정팀 염혜정
박선옥 인계동장(가장 왼쪽)이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안부를 묻고 있다. 수원시 인계동(동장 박선옥)은 지난 3일 새희망 경로당 등 4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수박도 전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최근 부임한 인계동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는 7일까지 14개 경로당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인 만큼, 자주 찾아뵙고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안전 점검을 통해 어르신 복지 향상과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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