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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 팔색조봉사단, 봄맞이 정성 반찬으로 50가구에 온기 전해
취약계층 50가구에 영양 가득 밑반찬 기부
2026-03-25 13:31:04최종 업데이트 : 2026-03-25 13:31:00 작성자 : 팔달구 화서2동 맞춤형복지팀 박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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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봉사단이 지난 23일 직접 만든 밑반찬을 화서2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수원특례시 팔달구 팔색조봉사단은 지난 23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팔색조봉사단 회원들이 장보기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손수 맡아 정성을 더했다. 봉사단은 계절의 변화로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를 고려해 돼지고기 김치찜, 미역줄기 볶음, 무생채 등 영양과 맛을 모두 살린 밑반찬을 준비해 수혜 가정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푹 익은 김치와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넉넉히 넣어 깊은 맛을 낸 김치찜과 아삭한 식감의 무생채, 담백하게 볶아낸 미역줄기는 봄철 잃기 쉬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한 메뉴로, 정성 어린 손맛이 더해져 한 끼 식사를 든든하게 책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완성된 밑반찬은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단순한 식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돌봄 활동까지 병행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팔색조봉사단 관계자는 "봄을 맞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시며 기운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화서2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정기적인 식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하며, 취약계층이 계절 변화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