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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플라스틱 컵 재활용해 바질 키운다
2026-06-14 12:40:22최종 업데이트 : 2026-06-14 12:40:21 작성자 : 팔달구 행궁동 행정민원팀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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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커피 컵을 재활용해 바질을 재배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수거한 플라스틱 커피 컵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화분으로 활용해 바질을 심고 정성껏 관리하며 재배하고 있다.
바질은 향이 좋고 활용도가 높은 허브 식물로, 주민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어 친환경 생활과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재배 중인 바질은 성장 과정을 거친 후 행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환경 보호와 주민 참여를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식물을 키우고 주민들과 나누는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속가능한 행궁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교통안전지도, 자원순환 활동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