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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2026-06-14 12:40:46최종 업데이트 : 2026-06-14 12:40:44 작성자 : 팔달구 행궁동 행정민원팀   조현지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특이(악성) 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에서 경찰관들이 소란을 피우는 민원인을 제압한 뒤 민원실 밖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특이(악성) 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에서 경찰관들이 소란을 피우는 민원인을 제압한 뒤 민원실 밖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최영희)은 지난 12일 민원실 내 발생할 수 있는 특이(악성) 민원 상황에 대비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할 지구대 경찰관이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이 가족의 인감증명서 발급을 요구하면서 위임장과 신분증 등 필수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채 민원 창구에서 소란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관련 규정을 안내하는 한편, 상황 악화 시 비상벨을 활용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절차를 점검했다. 이어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민원인을 제지하고 안전하게 상황을 종료하는 과정까지 실제와 동일하게 실시하며 기관 간 협조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실 내 비상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와 경찰 협조체계, 직원들의 역할 분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민원실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외에도 비상벨 점검, 안전장비 관리, 직원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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