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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홀로 남겨진 저장강박 의심가구, 통합사례관리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
민관 협력 맞춤형 서비스 연계로 일상 회복 도와
2026-06-30 14:41:47최종 업데이트 : 2026-06-30 14:41:42 작성자 : 팔달구 행궁동 맞춤형복지팀   최선희
주거환경 개선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최영희)은 지난 6월 30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장기간 적치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대상자는 최근 부친을 여읜 후 홀로 생활하고 있는 1인 가구로, 부모가 오랜 기간 수집한 고물 및 폐기물 등이 주택 내부와 주변에 방치되어 위생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어 생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방대한 적치물을 스스로 정리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되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됐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한 후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적치 폐기물과 대형폐기물을 처리하고 생활공간을 정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부친의 사망 이후 겪고 있는 상실감과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필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심리상담 서비스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단순한 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주거·건강·정서 등 복합적인 문제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위기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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