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궁동] 상인·주민과 ‘차 없는 거리’ 혹서기 운영방안 논의
여름철 유동인구 변화 및 근무자 안전 고려
2026-07-14 13:04:13최종 업데이트 : 2026-07-14 13:04:12 작성자 : 팔달구 행궁동 행정민원팀 오종욱
|
|
참석자들이 '행궁동 차 없는 거리'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영희)는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시가 추진 중인 '행궁동 차 없는 거리' 운영과 관련해 수원청년상인회(회장 정지영), 행궁동상인회(회장 조이화), 행궁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영순)와 함께 혹서기 운영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보행객과 현장 운영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름철 유동인구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이 감소하는 계절적 특성과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 예방 필요성에 공감하며, 혹서기에는 행궁동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잠정 중단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폭염뿐 아니라 태풍, 호우, 대설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 담당부서는 이날 논의된 지역 의견을 바탕으로 행궁동 차 없는 거리 운영계획 변경을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 등 지역 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안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가 조화를 이루는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사업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통정책과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행궁동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