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화서2동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회장 양순옥)는 지난 10일 주민자치위원과 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화서2동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주도의 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량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정왕2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자치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소심는 마을', '정이마을 동화축제' 등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 특화사업의 운영사례를 공유받았다.
특히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사업 운영 방식과 학교·민간·유관기관 등 지역자원을 주민자치 사업과 연계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운영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경험과 고민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확인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운영방식을 점검하는 한편, 화서2동만의 지역자원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신규 특화사업 발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 특색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배운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화서2동의 실정에 맞게 접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주 화서2동장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해 해결해 나가는 정왕2동의 사례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경험이 화서2동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