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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 성탄절 선물 전달
2021-12-28 10:38:06최종 업데이트 : 2021-12-29 08:26:38 작성자 : 영통구 영통2동 행정민원팀   황수정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이 홀몸 어르신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이 홀몸 어르신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오는 24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했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수원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7개월간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은 독거노인 가정에 코로나19 우울증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은 10차례에 걸쳐 석고방향제, 수제비누, 한과, 수세미 등 9여 종의 심리방역 키트를 직접 제작해 코로나19로 인하여 홀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우울감과 무기력함 등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방역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심각해져 독거노인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들어드리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영통2동 마을방역봉사단 김옥인 위원은 "지속 확산되는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해드려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우리 동 홀몸 어르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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